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아킴 망갈라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리그 1R 웨스트브롬위치전, 불안했던 작년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모습으로 팀의 시즌 첫 승에 기여하였다. 리그 2R 첼시전, 이제는 킹갈라도 아니라 킹갓라. 작년 데뷔전을 떠올리게 하는 첼시전 극강의 모습으로 [[디에고 코스타|코스타]]를 지워내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하였다. 혹자는 데미첼리스의 뇌를 장착하고 나왔냐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시즌에도 이랬던 전적이 있기에 아직 조심해야 한다는게 주된 반응이다. 그래서 결국 [[오타멘디]]를 샀다. 리그 3R 에버튼 구디슨 파크 원정에서 말 그대로 킹갓라 모드를 보여줬다. 지난 시즌의 그 망갈라가 맞나싶을 정도로 콤파니와 하트의 보조로 두뇌까지 업그레이드 되면서 수비력이 물이 올라와있는 상태다. 오타멘디 이적 당시 딜 옵션 중 발렌시아와의 임대를 거절하고 대신 오타멘디와의 주전경쟁을 하겠다고 인터뷰했던 망갈라는 현재 2015-16 시즌 그 말 그대로 본인의 주전 경쟁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9월 2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다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데다 부상이 겹쳐 전반전을 뛰고 교체되고 말았다. 첫 실점 장면에서도 4-2-3-1 포메이션의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가는 방향이 털렸을 시 중앙이 끌려나가 헐겁게되는 고질적인 약점 커버에 미스를 보이면서 모제스에게 선취골을 내주고 말았다. 두번째 실점 장면에서도 코너킥을 완벽히 커버하지 못해 그대로 골이 빨려들어가는 등 아직 부족한 면이 보인 경기. 콤파니가 빠진 경기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커맨더인 콤파니 없이 혼자서 중앙을 책임지기에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아 보인다. 그리고 망갈라가 빠진사이콤파니와 조하트도 부상으로 빠졌는데, 그사이 토트넘과의 리그전에서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마르틴 데미첼리스]],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가 합을 맞추며 팀의 대패에 일조하는 맹활약을 하면서 망갈라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러나 8, 9R에서 약체들을 상대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콤파니]]가 복귀하면 [[오타멘디]]와 함께 나머지 수비수 한 자리를 놓고 주전경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오타멘디]]와 [[콤파니]]가 철벽을 형성하며 주전에서 밀린 모양새다. 그리고 이어지는 13R 리버풀 전, 프랑스 테러의 여파인지 안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팀의 홈 대패에 일조했다. 리버풀의 선제골로 자책골을 내줬다. [* 그 당시 [[이재형(아나운서)|이재형]] 캐스터의 드립이 압권이였다. 자신 골대의 망을 가르는 망갈라!] 그러면서 망갈라에 대한 평이 다시 하락했지만, 이후 14라운드와 15라운드, 데미첼리스가 눈이 썩다 못해 증발하는 극혐의 경기력을 두경기 연속으로 시전하며 망갈라를 기용하라는 의견이 늘고 있다.[* 물론 데미첼리스는 망갈라든 둘 다 파이터형 수비수라 같은 파이터인 오타멘디와 짝을 이루면 조합상 안맞는건 둘이 동일하다. 그러나 지금 데미첼리스의 폼을 보면 망갈라가 오는게 적어도 데미첼리스 선발보단 나을거라는 것이 중론. 물론 이 모든건 콤파니를 대체할 커맨더를 안 산 영입정책 미스와 그로인한 대체재의 부재, 그리고 결정타를 날린 콤파니의 부상이 원인제공을 하긴 했다.] 그러나 그 이후 계속 불안불안한 수비를 보이고 17R 아스날 전에서난 두번째 실점과 직결되는 실책을 범했다. 하지만 18R 선더랜드전 때 준수한 모습을 보이더니 19R 레스터 원정에선 다시 안정적인 폼을 보여주는 중. 특히나 레스터의 에이스 [[제이미 바디]]를 피지컬과 빠른 발을 이용해 훌륭하게 마크했다. 캐피털원컵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부상이 장기화되며 3월까지 못나오는 중이다. 부상을 당하는 와중, 펩 과르디올라가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으로 선임됐다는 오피셜이 떴다. 오피셜이 뜬 후 [[존 스톤스]], [[에므리크 라포르트]] 등 센터백들 링크가 활발하게 나고 있다. 만약 펩의 다음 시즌 구상에서 배제되어 여름이적시장에서 팔리게 되면 맨시티 역사상 최악의 영입 중 하나 확정. 하지만 망갈라가 워낙 사기적인 피지컬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펩이 망갈라를 키우고자 할 가능성도 있다. 3월 21일 맨더비에서 오랜만에 리그에 출전, [[마커스 래시포드]]를 꽁꽁 묶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팀은 [[마르틴 데미첼리스]]의 대활약 속에 0:1 패배. 이후 콤파니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오타멘디와 함께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서 좋은 폼을 보이더니 PSG와의 8강 1,2차전에선 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꽁꽁 잠그는 등 최고의 폼과 높은 평점으로 다시 킹갈라로 변신했다! 곧 이어진 첼시와의 리그경기에선 다시 한 번 [[디에고 코스타]]를 침묵시켰다. 코스타와의 4번 대결에서 4번 모두 승리를 거둘 정도면 코스타에겐 거의 천적이라 할 수 있을정도. 무엇보다도 호평받아야 하는건, 커맨더인 '''[[뱅상 콤파니]]의 부재 속에서도 오타멘디와 합을 맞춰 좋은 활약을 한다는 점'''이다. 지난시즌, 그리고 올시즌 초에 콤파니가 빠지면 수비가 크게 흔들렸던 것과는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 심지어는 데미첼리스가 나왔던 맨더비에서도 망갈라는 잘했다. 데미첼리스가 너무 못했을 뿐이다. 이런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수비 조직력. 시즌 초에 망갈라와 오타멘디가 합을 맞췄을때는 호흡이 안맞아서 뒷공간을 내주거나 위치 선정이 잘못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후반기에 둘의 호흡을 보면 망갈라가 거의 콤파니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다. 라인컨트롤도 준수해서 파리전에서는 2번의 오프사이드를 유도해내기도 했으며, 뒷공간 역시 잘 내주지 않는 모습이다. 물론 팀이 수비적인 전술을 가져가는 점, 나바스의 수비가담, 페르난듀오의 압도적인 활약상 덕에 수비 부담이 줄어든것도 이유겠지만 그런점을 감안해도 망갈라의 폼은 아주 좋다. '''2015-16 시즌: 33경기(선발 31경기)'''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3 || 23 || 0 || 0 || 0 || || [[챔피언스 리그]] || 7 || 5 || 2 || 0 || 0 || || [[리그컵|EFL컵]] || 3 || 3 || 0 || 0 || 0 || || '''합계''' || '''33''' || '''31''' || '''2''' || '''0''' || '''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